말랑말랑
2016. 3. 25. 15:57차이나는 도올

공시적 이해(김밥의 단면)를 하기 위해서는 통시적 이해(김밥자체)가 선행되어야 한다.

= 현재의 중국을 알기 위해서는 역사를 알아야 한다.

 

공산당결성(1921) → 홍군결성(1927) → 중화인민공화국수립(1949)

 

모택동(마오쩌뚱)은 중국인민공화국의 초대지도자로 '사상'과 '문장'으로 중국을 이끌었다. 하지만, 1949년 이후 도덕성을 잃기 시작한다. 대약진운동으로 4000만명이 사망하고, 문화대혁명으로 인해 3000만명이 사망한다. 이후 등소평(덩샤오평)이 등장해 중국을 개혁개방하는 공을 세우지만 부패의 씨앗을 남기는 과를 범한다. 이후 강택민이 등소평에서 권력을 이양받지만 국가주석만을 받는다.

 

강택민

 

후진타오 "부패를 잡지 않으면 亡國亡黨"

당, 군, 국가주석의 모든 권력을 시진핑에게 준다.

 

시진핑은 모든 권력을 가지고 출발한다.

 

모든 행정체계에 뻗쳐 있는 원로 훈수 체계는

 

시진핑은 원로정치훈수금지는 중국 정치체제 회복을 위한 혁명적인 사실이다.

 

다당제보다 일당제가 더 민주적일 수 있다. 토론으로 합의된 정책은 효율적으로 시행한다.

 

중국에게 바란다~ 인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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